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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uxwithit.com/2016/08/21/how-to-get-your-music-featured-on-blogs/
How to Get Your Music Featured On Blogs BY COLIN ON AUGUST 21, 2016 을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의 역 양해 부탁드려요

역자 한마디

fuxwithit(http://fuxwithit.com)은 얼마 전 릴리즈 된 Brasstracks(제 블로그에도 이들의 인터뷰를 번역한 포스팅이 있었지요 : http://blog.naver.com/kusc88/220770981630)의 싱글을 독점 공개할 정도로 소위  '메이저'급으로 분류되는 음악 팀 블로그입니다. 추천음악 포스팅, 특집기사, 인터뷰, 음반 리뷰 등을 제공합니다. Colin은 fuxwithit.com의 코-파운더입니다. 자기소개에 따르면 음악 블로그는 음악에 관한 것이어야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이번에 올린 포스팅은 fuxwithit과 같은 음악 블로거에 자신의 음악을 서브미션 할 때의 요령에 관한 글입니다. 자기 음악을 해외에 프로모션하고 싶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뮤지션들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How to get Your Music Featured On Blogs

요즘 음악씬의 동향에선 당신이 만든 음악이 그 음악과 딱 어울리는 블로그에 포스팅된다는 것은 당신의 커리어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신인 아티스트들을 도와준 것에 대해 우리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음악 블로그로써, 우리의 눈과 귀, 받은 편지함은 항상 새로운 submission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덧붙이자면 "어떻게 내 음악을 음악 블로그들에 올릴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아티스트들이 정말 많다. 정답은 이거다 :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쉽다 이거야. 신에 아티스트들을 도와주기 위해 우리는 단계별 가이드를 마련했다. 당신의 음악이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블로그에 올라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말이다. 수많은 팁들이 우리의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매체에서도 통용될 것이다.

좋은 음악을 만들기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하지만 이 아티클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다. 블로그에 콘택트 하거나  온라인에 연줄을 대기 시작하기 전에, 시간과 공을 들여 정말 좋은 음악을 만들어라. 네가 만드는 음악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만든 음악이 진정 특별한가?" 블로그와 처음 콘택트 할 때 당신의 음악은 블로거가 보는 당신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한다. 만약 그들이 네 작업물을 시간을 들여 들었고, 그 음악이 후졌다면, 그들은 그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네가 트랙을 다시 보낼 때마다 곧장 휴지통행ㅋ 할 것임. 첫인상이 중요하다.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라. 그라면 당신이 내는 트랙마다 우리가 특집기사까지 포스팅해줄 테니까(당근 계속 좋은 음악을 한다는 전제하에).시간을 들여라. 당신의 솜씨를 갈고닦아라. 그 결실이 있을 것이니.

비슷한 음악을 포스팅하는 블로그들을 찾아라.

입사 면접이라 생각해보라. 면접장 가기 전에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조사해보잖아? 블로그에 곡 보내는 것도 똑같다. 어떤 장르를 포스팅하는지/어떤 아티스트들에 대한 특집기사를 올리는지/당신과 당신의 음악이 그 블로그와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음악 블로그를 훑어라. 당신과 연관성 있는 음악을 올려주는 블로그에 곡을 보내는 것은 쌍방 시간 낭비다.

그들이 선호하는 콘택트 방법을 찾아라.

사전조사의 일환으로써,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콘택트 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확실히 알아놓아라.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새로운 음악을 받는 창구로 콘택트나 서브미션 섹션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건 특정 양식이나 이메일 주소이다. 어떤 블로그들은 서드파티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블로그들은 여러 이유들 때문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콘택트 하는 것을 써 놓는다. 트위터 멘션이나 이메일을 통해 잘못된 경로로 스팸메일 보내고 그러지 마라. 이러한 행위들을 음악 블로거들을 화나게만 할 뿐이다.

그들의 소셜 채널을 팔로우하라.

앞에서 말한 거랑 연관성이 좀 있다. 조사할 때 그들의 소셜 플랫폼을 체크하고 확실히 팔로우하도록 하라. 그들이 포스팅할 향후 콘텐츠들을 확인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당신이 진짜 그들에게 흥미가 있다는 사실도 내비칠 수 있다. 게다가 이건 당신에게 그들의 포스팅을 친숙하게 해 줄 것이다. 특히나 작은 포스팅의 경우에 더 말이다. 우리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들의 서브미션을 보면 "아 이 아티스트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체크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거절할 수 없는 피칭을 하라.

블로그가 클수록 서브미션도 많이 받는다. 다른 이들보다 눈에 띄어야 한다. 메일 보낼 때 제목의 모든 글씨를 대문자로 쓰거나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라는 게 아니다(예를 들자면 : "MOST LIT MIXTAPE OF ALL TIME FAM!"). 간결하고 재치 있게 당신의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표현하라. 당신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플룸에게서 영향받은 퓨처 베이스 프로듀서인가? 신세대 프로덕션의 힘을 빌린 리릭시즘에 집중하는 90년대 스타일 MC인가? 이 정도면 완벽하다. 서브미션 글의 제목에 이와 같이 당신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들을 넣어라. 일단 제목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카피를 쓸 시간이다. 제목처럼 분명하게 포인트를 짚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당신이 살아온 인생 스토리에 대해 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냥 당신의 음악이 왜 우리 사이트에 포스팅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있을 뿐이다. 몇 문장 혹은 한 단락이면 된다. 당신은 누구인가? 왜 우리 사이트에 당신의 음악이 포스팅되었으면 하는가?  진심이 어려있다면, 아첨 정도는 해도 됨ㅋㅋ 무엇이 당신을 특별케 하는가? 그리고 나서 당신 음악의 스트리밍 링크(사클,유튜브 등..)와 고화질 아트워크를 첨부하면 된다. 만약 그들이 당신의 노래를 포스팅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들은 아트워크와 링크 둘 다 필요할 것이다. 그러니 첫 콘택트를 할 땐 앞뒤 다 자르고 간결하게 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다 넣을 수 있도록.


또 다른 팁으로는 아직 릴리스 되지 않은 프리뷰나 독점 최초 공개 기회를 제안하는 것이다(역자 주 : 독점 최초 공개에 얽힌 문제들에 대한 성찰이 담긴, 인디 셔플의 파운더 Jason Grishkoff가 쓴 글의 번역을 링크합니다. 발 번역 양해 좀... http://blog.naver.com/kusc88/220772027578). 블로그들은 새로운 아티스트들이나 트랙을 발굴한 블로거가 되는 것에 목말라있다. 그러니 이러한 방법들은 그들의 흥미를 바로 끌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전략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여러 매체에 독점 최초 공개를 약속하는 부정행위는 정말 최악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런 행위는 당신을 부정적으로 보이게 한다.

후속 조치(너무 남발하진 말 것)

두 시간, 6시간, 아니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답장을 받지 못했는가? 괜찮다. 진정하라. 블로그가 서브미션들을 확인하고 당신의 곡을 포스팅할지 말지 결정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답신이 오지 않았는가? 후속 조치를 할 때가 왔다. 당신이 전에 보낸 이메일에 간단하게 리플라이 메일을 보내는 것은 당신의 서브미션을 블로거들의 받은 편지함의 제일 위로 올라가게 하는 방법이다. 당연하지만.. 가끔은 답장이 없다는 건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종종 서브미션들이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후속 조치 이메일을 보내는 거는 블로거들에게 당신의 서브미션을 다시금 상기시키게 한다.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들은 항상 내게 "니가 아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가 누굴 아냐가 중요한 거야 말해줬었다. 헛소리라고 생각했었지만 맞는 말이었다. 특히 뮤직 인더스트리에선 더욱더 그렇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의 단계들을 잘 따라왔고 실제로 (블로그들의) 답변을 받았다면 지금이 바로 다음 단계로 올라와 뭔가 더 대단한 것을 이룰 때가 된 것이다. 만약 그들의 당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고 포스트할 예정이라면 감사를 표하라. 그리고 그들의 포스팅이 당신에게 얼마나 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지 표현해라. 만약이 그들의 개인 메일 주소로 답멜이 왔다면, 다음부터는 서브미션을 그 주소로 보내도 되는지 물어보라. 블로그에 쓰여있는 메일 주소로 서브미션 보내는 게 아닌, 개인 이메일로 보낸다는 것은 당신의 음악이 포스팅될 확률을 크게 높여준다. 한번 친밀한 관계를 맺고 나면 당신이 얼마나 큰 발전을 이뤘다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빡세게.

명심하라. 당신의 음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집요하게, 빡세게 하라. 만약 당신이 진정 재능이 있다면 당신이 가고 싶은 위치에 도달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다. 팁 괜찮았나? 페북이랑 트위터로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거 잊지 말고. 혹시 우리가 놓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코멘트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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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애머춰든 프로든 뮤지션들 좀 있는것같은데 혹시라도 도움될까 싶어서(사실은 내가 볼라고...)...물론 울나라 이야기는 아님. 아무튼 똥번역 더 읽고 싶은 사케러들은 http://blog.naver.com/kusc88 으로 오시면 몇개 안되는 똥글 볼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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