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23:03

진정한 스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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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오랜만에 사케르에 온 만큼 한국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네...

그냥 여기 흑형들은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스웩이다.

음악하나 들으면 비트 쪼개는 것도 상상 초월이고 리듬 타는것도 그냥 스웩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은 벗겨지길 바란다.

내 주위 애들은 이 곳의 잘자란 상위층 자식들인데

얘넨 내가 살려면 한참 고민해야하는 한정판신발들 쌓아두고 산다.


얘네들 하면 음악을 또 뺄수 없는데, EDM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는 매일밤 잠을 설칠 수 밖에 없었다.


얘넨 매일이 축제고 그 중저음의 사운드를 좋은 스피커로 틀어 놓았을때 바로 에너지를 받고 살아있음을 느낀다나?

나는 음 알 못이라 그런 거 잘 모르겠으니 제발 조용히 잠잘수 없겠냐 물으면 또 그땐 매너좋게 알아먹는 신늉을 보이지만


또 이오빠들은 향락을 즐기기에 바쁘다.

온지 한참 된 나는 이제 같이 즐길 정도의 수준이 되었ㄱ고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은 삶이라 생각한다.


브레이즈 , 레게 머리를 하면 여기서의 인기는 꽤 누릴 만하다.

MA-1 항공점퍼만 입어줘도 그래도 흰 피부 덕분인지 흑 언니 오빠들이 놀아주는데 난 또 부끄러운 척을 하고,


여튼 그냥 나는 존나게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그래도 한국에 간다면 흑오빠들이 매일 해주는 찐한 허그는 꽤 그리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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