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23:03

진정한 스웩은

조회 수 361 추천 수 0 댓글 0

여긴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오랜만에 사케르에 온 만큼 한국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네...

그냥 여기 흑형들은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스웩이다.

음악하나 들으면 비트 쪼개는 것도 상상 초월이고 리듬 타는것도 그냥 스웩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은 벗겨지길 바란다.

내 주위 애들은 이 곳의 잘자란 상위층 자식들인데

얘넨 내가 살려면 한참 고민해야하는 한정판신발들 쌓아두고 산다.


얘네들 하면 음악을 또 뺄수 없는데, EDM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는 매일밤 잠을 설칠 수 밖에 없었다.


얘넨 매일이 축제고 그 중저음의 사운드를 좋은 스피커로 틀어 놓았을때 바로 에너지를 받고 살아있음을 느낀다나?

나는 음 알 못이라 그런 거 잘 모르겠으니 제발 조용히 잠잘수 없겠냐 물으면 또 그땐 매너좋게 알아먹는 신늉을 보이지만


또 이오빠들은 향락을 즐기기에 바쁘다.

온지 한참 된 나는 이제 같이 즐길 정도의 수준이 되었ㄱ고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은 삶이라 생각한다.


브레이즈 , 레게 머리를 하면 여기서의 인기는 꽤 누릴 만하다.

MA-1 항공점퍼만 입어줘도 그래도 흰 피부 덕분인지 흑 언니 오빠들이 놀아주는데 난 또 부끄러운 척을 하고,


여튼 그냥 나는 존나게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그래도 한국에 간다면 흑오빠들이 매일 해주는 찐한 허그는 꽤 그리울 것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Sacer 2016년 베스트 투표 43 영준비4 2016.12.20 1365
공지 사이트 운영자 모집 공고 영준비4 2016.12.19 573
공지 새로 가입한 사람은 나한테 쪽지주삼! 3 영준비 2014.11.25 84869
11982 함영준 예전에 트위터상으로 나 운운하면서 헛짓(?)하던애 아니냐 8 영준비4 2016.10.24 805
11981 긱가코 1 미시마유키오 2016.10.22 429
11980 여유롭고 싶다 모바일인간 2016.10.21 286
11979 추억의 10년전 ' Espers - II ' 1 HIPHOP=SEX 2016.10.21 247
11978 가끔 뮤비 보면 베이퍼웨이브 남발하는 컨셉의 무비들.. 3 메피 2016.10.21 647
11977 2 영준비4 2016.10.21 463
11976 30 Days, 30 Songs 산책비 2016.10.20 252
11975 Mitsume 내한오네요 3 Toddler 2016.10.20 467
11974 The Dead C. Vain, Erudite and Stupid. OUII 2016.10.19 247
» 진정한 스웩은 실버실 2016.10.18 361
11972 Roche Musique 같은 노래 또 없나요 6 례아 2016.10.18 363
11971 안녕하세요 노래 들어주시겠어요 5 pocari 2016.10.17 397
11970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 걸 그랬어... 1 제국주의자 2016.10.16 369
11969 오늘같이 꾸꾸무리한 날에는 1 김군 2016.10.16 311
11968 밥딜런 노벨문학상타서 다들 어케생각하나 궁금해서 보려고했는데 4 의정부골든보이 2016.10.16 687
11967 3/4박자, 6/8박자 음악 질문.. 5 산책비 2016.10.15 449
11966 절반의 성공 ' Brookzill - Throwback To The Future ' HIPHOP=SEX 2016.10.14 178
11965 여기 좋네요 1 sogak 2016.10.13 480
11964 평타는 쳤음 ' Adrian Younge - The Electronique Void ' HIPHOP=SEX 2016.10.12 225
11963 Clean Bandit 내한 오네요 이기적이타심 2016.10.10 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06 Next
/ 606